[git] 2. GUI 환경에서 txt 파일 버전관리 해보기 - sourcetree

📌 소스트리로 버전 관리 해보기

 

이번에는 CLI 환경이 아닌 직접 커밋, 푸쉬의 상태를 눈으로 더 쉽게 확인할 수 있고, 클릭을 통해서 파일의 버전을 관리해볼 수 있는  소스트리를 이용해서 버전관리를 해보자

 

소스트리는 Git 사용을 더욱 쉽게 도와주는 GUI 프로그램이다.

 

https://minjyuus.tistory.com/9

[Sourcetree] Mac 소스트리 설치 및 사용법

 

https://es1015.tistory.com/408

[MAC] 소스트리 Github 간단 연동 방법 (Sourcetree)

 

소스트리를 설치하고 깃허브와 연동까지 마쳤다고 가정한다

위의 두 블로그 글을 참고하면 쉽게 설치하고 연동까지 할 수 있다.

 

 



깃허브 계정과 연결하면 만들어 놓은 레파지토리 리스트들을 확인할 수 있다. 이 리스트들이 보이면 정상적으로 연동이 된 것이다.

소스트리에서 로컬저장소에 있는 파일들을 사용해서 원격저장소로 보내기 위해서 우선 소스트리에 로컬저장소를 불러와야 한다.

 

 

 

새로만들기 -> 로컬 저장소 추가하기 -> CLI 환경에서 작업했던 commit_test 폴더를 불러온다

 

 

CLI 환경에서 작업했던 3개의 커밋이 그래프로 그려진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vscode 에서 commit_test 폴더를 열어주고 chicken-list.md / gym-list.md 파일을 만들었다.

확장자가 md 인 파일은 마크다운 언어를 지원하는 언어로써 깃허브처럼 마크다운 언어를 지원해주는 사이트에서 활용하면 읽기 좋게 글을 작성할 수 있다.

 

 

파일을 저장하고 소스트리에서 확인해보면 Uncommited changes 파일로 chicken-list.md / gym-list.md 파일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 

커밋을 누르고, 스테이지에 올라가지 않은 파일 즉, git add 를 해주지 않은 상태의 파일들을 스테이지에 올려준다

 

 

커밋할 내용을 적어주고 커밋한다.

 

 

커밋까지 완료하면 제일 최신 커밋인 '치킨집, 헬스장 추가' 왼쪽에는 [master],

하나 이전 버전인 '최현웅 배고픔' 왼쪽에는 [origin/mater] 가 붙어있음을 알 수 있다

 

🧐 origin 과 master 의 각 의미는 무엇일까?

 

origin : Github의 원격저장소의 닉네임이다.

CLI 환경에서 커밋 푸쉬를 하기전에 git remote add origin [레파지토리 주소] 를 했었다. 로컬저장소에 원격저장소의 주소를 알려주기 위해 했었고 origin 이란 이름으로 원격저장소의 주소를 추가하라는 것이다.

즉, 로컬저장소 입장에서 원격저장소 주소의 이름이 origin 인 것이다.

[origin] 이 붙어있는 커밋이 원격저장소의 현재 버전 상태를 가르킨다고 볼 수 있다.

 

master : 커밋을 올리는 '줄기' 의 이름이다. 소스트리의 그래프를 보면 커밋들이 줄줄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. Origin 이라는 하나의 큰 나무에 속하는 하나의 줄기라고 생각하자.

[master] 만 붙은 커밋은 현재 로컬저장소의 버전을 가르킨다.

 

 

이제 푸쉬를 하자

 

 

 

푸쉬를 누르고 어느 브랜치로 푸쉬할 것인지 선택한다.

주소만 추가하고 줄기 이름을 설정해주는 설정을 따로 해주지 않으면 Git 은 디폴트로 master 에 커밋을 올린다.

로컬, 원격저장소의 줄기 이름이 모두 master 임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이제 로컬, 원격 저장소의 커미 버전이 동일함을 확인할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Github 에도 새롭게 커밋이 추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! 😄